[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자동전조등시스템 장착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앞장"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오는 2월까지 구청 지하주차장에서 구 산하 공직자 300여 명의 차량에 자동전조등 시스템을 장착한다.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공직자들의 차량에 자동전조등 시스템을 장착해 분위기를 확산코자 마련됐다. 김종후 교통정책 팀장은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 할 경우 시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나 주변상황에 대한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교통상황 인지에 도움이 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조등 켜고 운행하기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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