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연님)는 24일 동 주민센터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기초 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세대 20가구에 라면을 전달했다.이날 황연님 회장을 비롯 새마을 부녀회는 그동안 각종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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