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수석부회장 밝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올 3분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24일 신상품 출시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내부적으로는 준비를 해왔다"면서 "올해 8~10월중 상장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그동안 준비를 진행하면서 시기를 지켜봐왔다"면서 "이미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최 부회장은 "회계연도가 3월에 끝나면 IPO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6월께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야 8월 이후에 IPO 절차가 마무리 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최 부회장은 "설계사 정착률이나 계약 유지율 등 기본을 다졌고 설계사들의 기업경영 방침 이해도도 높다"면서 "준비된 공개를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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