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최근 이랜드에 인수된 미국 신발제조업체 케이스위스(K-SWISS)가 회사 지분을 소유한 현지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피소당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스위스의 개인 투자자 데이비드 롤은 주당 4.75달러라는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이 회사가 이랜드에 매각됐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미국 오하이오주 델라웨어 고등법원에 제출했다. 케이스위스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표명은 하지 않았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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