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1일부터 3주간 관내 100여 개소 특별 단속 실시"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1일부터 3주간 설을 대비해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중·대형마트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관내 업소 100여 개소에 대해 축산물명예감시원 4명과 함께 합동으로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미표시 축산물 진열·판매 여부, 수입 육류의 국내산 둔갑 여부 등을 단속한다. 박종헌 축산관리 팀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기승을 부리는 비위생적인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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