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의 지난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신청건수가 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모기기 신청건수는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는 3.61%에서 3.62%로 올랐다. 반면 15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2.88%에서 2.87%로 하락했다. 주택모기지 차환 비율은 81.6%로 전주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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