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청호나이스는 '2013 퍼스트브랜드대상' 정수기 부문에서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는 77만2444건의 소비자 조사결과 품질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향도 등 측정항목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로써 청호나이스는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8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앞선 기술력에 서비스 수준도 한층 끌어올려 업계 1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퍼스트브랜드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조사와 소비자평가단 현장 투표, 이메일조사 등을 거쳐 유망 브랜드를 선정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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