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반전사진…'섬뜩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혜리 반전사진/출처:민아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반전 사진에 네티즌들이 놀랐다.민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 혜리. 난 너가 왜 이렇게 웃기지. 미안 내가 웃음 공유할게. 함께 웃으면서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혜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민아가 비행기로 보이는 장소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민아는 눈을 감고 귀여운 표정으로 볼을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옆에 있는 혜리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치켜뜬 채 카메라를 노려보는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다.뒤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혜리는 섬뜩한 표정과 달리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반전 모습을 뽐냈다.한편 걸스데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를 잊지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다음 달 새 앨범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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