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근황…'난 징거버거가 아냐' 셀카 공개

징거 징거버거/출처:징거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멤버 시크릿 징거가 자신과 같은 이름의 버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징거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m not a burger -톡 댓 첫방 때 찍어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그는 한 손에 모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를 들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징거와 이름이 같은 버거를 들고 찍은 모습이 "난 버거가 아냐"라는 글과 맞물려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징거보고 햄버거 생각났는데", "뾰로통한 표정 귀엽네", "징거도 빨리 시크릿 무대에 선 모습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징거가 속한 시크릿은 지난달 11일 올림픽대로에서 빙판길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당시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등은 전치 2~4주의 진단을 받았지만 가장 크게 다친 징거는 갈비뼈가 골절돼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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