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암행어사 '맛평가단 2기' 발대식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지난 19일 블랙스미스 맛평가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랙스미스 맛평가단’은 블랙스미스가 론칭 때부터 미스터리 쇼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으로 전국 매장을 돌며 맛과 서비스를 감시해왔다.맛평가단 2기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메뉴와 서비스를 평가하고 마케팅·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랙스미스의 발전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게 된다.지난 1기 맛평가단은 지난해 2월부터 올 1월까지 50개가 넘는 매장을 방문하고 서비스를 평가해왔다. 지난해 진행한 매장별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QR코드 평가 이벤트도 블랙스미스 맛평가단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전진욱 블랙스미스 본부장은 "맛평가단 1기 때는 당시 2개의 매장을 평가하는 것이 미션이었는데 현재는 79개의 매장을 평가해야할 정도로 블랙스미스가 성장했다"면서 "고객의 기대보다 10배 이상 만족시키고자 하는 것이 블랙스미스의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2기의 활동도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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