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키보드 분리 가능, S펜도 탑재...출고가 109만원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윈도우8에 특화된 사용성을 갖춘 신개념 PC '아티브 스마트PC'의 화이트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티브 스마트PC는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분리되는 형태를 구현한 게 가장 큰 특징으로 휴대성, 업무용 사용 환경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분리 가능한 키보드는 13인치 노트북 키보드와 동일해 문서 작업에 편리하다. 터치 기반 윈도우 사용자환경(UI)에 최적화된 터치 스크린을 탑재해 이동 중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인기를 얻은 S펜을 탑재해 1024 필압의 섬세함과 우수한 그립감을 PC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모델의 출고가는 블루 모델과 같은 109만원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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