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김보연이 김경호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보연은 18일 오후 방송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 출연해 자작곡 '별' 무대를 선보였다. 잔잔한 휘파람 소리로 무대를 연 그는 서정적인 멜로디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스페셜 멘토로 참여한 김경호는 "창작곡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며 "특히 완급조절이 뛰어나 인상 깊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우의 멘티 중 25세 이상 그룹 6개 팀의 1:1 라이벌 듀엣 미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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