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대덕GDS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성장주로 실적 도약이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18일 오후 2시54분 현재 대덕GDS는 전날보다 900원(5.19%) 오른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4분기에 성과급과 복지기금 출연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82.4%, 27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FPCB 모멘텀에 힘입어 각각 1266억원, 1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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