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조이 이벤트 현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아오츠카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년 Korea style week'에 참여해 콩으로 만든 자사 제품 '소이조이(SOYJOY)'를 판매하고 판매금 전액을 NGO단체인 국제구호개발에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이진숙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이번 기부는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이자 나눔의 실현"이라며 "사회적 소양을 갖춘 모범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소이조이의 주원료인 대두에는 중성 지방 저하, 항비만, 혈압 상승 억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대두 단백, 여성 호르몬 양을 조절하는 대두 이소플라본 등이 풍부하다.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인 군고구마를 통째로 갈아 넣은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와 '소이조이'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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