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1월 무역수지 수출 증가에 흑자폭 확대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지난 11월 유럽존의 무역수지는 수출이 크게 증가한데 힘입어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의 흑자를 기록했다.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지난 11월 유로존의 무역수지가 137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0억유로를 웃도는 수준이다.계적적 요인을 반영하면 11월 유로존의 무역수지 흑자는 110억유로로 79억유로를 기록한 지난 10월보다 흑자폭이 확대됐다. 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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