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제2회 대한민국선거사진대전’ 지역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광주선관위는 이번 지역 예선에서 총 347점의 작품을 접수 및 심사했으며, 금상(1점 200만원), 은상(1점 100만원), 동상(2점 각 50만원)에는 상장과 상금을, 입선작(20점 각 5만원)에는 상품권을 수여했다.영예의 금상에는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출품한 허용복씨에게 돌아갔다. 중앙선관위가 전국 예선 입상작(동상 이상) 64점을 대상으로 10점을 선정하는 본선에서는 광주 출품작 4점 중 2점이 금상과 동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사진전을 통해 선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유권자들의 주권의식을 높여 우리 민주정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장승기 기자 issue989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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