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비에이피(B.A.P)가 신곡 ‘빗소리’ 공개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정오를 기해 오는 비에이피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 ‘빗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빗소리’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 속 비에이피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안타까움을 그리고 있다. 또한 이들은 애절한 가사에 몰입해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비에이피는 촬영 현장에서 특별한 주문이 없었지만 멤버 모두 감정에 충실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에이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위해 15일 오후 출국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