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라이브플렉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 소버링의 복수(이하 저거노트)'의 프로모션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러시아의 유력 게임 업체 메일닷루가 개발한 '저거노트'는 방대한 콘텐츠와 높은 수준의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 등을 갖추고 있는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해 9월 '저거노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현지화 및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해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저거노트'의 공식 출시에 앞서 라이브플렉스는 사전 공개 홈페이지(//mini.gameclub.com/juggernaut_teaser)를 열고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은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와 흐름 등을 유저들에게 미리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게임의 배경 줄거리 및 등장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낸 티저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총 1분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캐릭터 및 몬스터의 모습과 게임 배경 등이 실사 같은 정교한 그래픽으로 표현됐고 캐릭터들의 액션과 대규모 전투 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저거노트'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3D 롤플레잉 게임으로 각기 고유의 특색을 지닌 여섯 명의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대륙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영웅을 조작해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 및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대보스를 제압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저거노트'의 이번 프로모션 영상 감상 및 다운로드는 사전 공개 홈페이지(//mini.gameclub.com/juggernaut_teaser)를 통해 가능하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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