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12일 오후 1시께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저수지에서 김모(15)군 등 중학생 2명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김군 등은 인근에 있던 친구들이 곧바로 119에 신고해 15분 만에 구조됐다.친구 사이인 이들은 얼음 위를 걷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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