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일본의 희망' 이시카와 료(22ㆍ사진)가 '꿈의 메이저' 마스터스에 특별 초청을 받았다.마스터스 조직위원회는 12일(한국시간) "이시카와와 타워른 위랏찬트(태국)를 올해 대회에 초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시카와는 현재 세계랭킹 75위로 대회 전까지 50위 안에 들어야 하지만 특별 초청으로 랭킹과 무관하게 출전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2009년 이후 5년 연속 출전이다. 2009년과 지난 시즌은 초청으로, 2010년과 2011년에는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어 자력으로 출전했다. 위랏찬트는 지난 시즌 아시안투어 상금왕 자격이다. 올해 마스터스에 '한국군단'은 최경주(43ㆍSK텔레콤)와 양용은(41ㆍKB금융그룹), 재미교포 케빈 나와 존 허(23) 등이 출전한다. 대회는 오는 4월11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다.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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