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GS홈쇼핑이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4분기 분기기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10일 오전 10시4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대비 4.28% 오른 16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6만4900원(5.37%)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이날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6.5% 급증한 395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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