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노래방 포착, 풋풋한 여고생 포스 '눈길'

수지 노래방 포착/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년 전 수지 광주에서 친구들이랑'이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수지가 지난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촬영을 끝내고 3일 정도 휴가를 받아 광주에 내려갔을 때 친구들과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지는 화려한 연예인 모습은 벗고 야구점퍼를 입고 수수한 모습으로 손으로 'V'자를 그리는 등 평범한 10대의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수지는 무결점 피부에 짧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진 보니까 고등학생처럼 보인다", "평범한 모습에도 너무 예쁜 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수지는 오는 4월 방송하는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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