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이명수·홍우태 코치 영입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KIA 타이거즈가 이명수와 홍우태 코치를 영입했다. KIA 구단은 9일 두 지도자를 3군 타격코치와 1군 불펜코치로 각각 임명했다. 휘문고, 고려대를 차례로 졸업한 이명수 코치는 1989년 OB에 입단하며 프로야구와 인연을 맺었다. 지도자의 길을 처음 걸은 건 2002년 말. 현대, 히어로즈, 두산 등에서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성남고, 계명대를 거친 홍우태 코치는 1994년 OB에 입단, 한화 등에서 선수생활을 소화했다. 2001년 은퇴 뒤 모교인 성남고 코치와 감독을 역임한 홍 코치는 지난해 권역별 스카우트로 활동하며 KIA와 인연을 맺었었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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