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팝밴드 아냐?' 런던 스타일 새 앨범 재킷공개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씨엔블루가 이국풍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재킷은 영국 런던의 도심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우수에 젖은 표정이 패션화보를 연상케 한다.영국이 밴드의 본 고장이니 만큼 영국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며, 네 멤버들도 한층 성숙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런던의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비가 자주 와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멤버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씨엔블루가 14일 발표하는 네번째 미니 앨범의 제목은 ‘리블루(Re:blue)’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씨엔블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일인 1월 14일은 3년 전 데뷔일과 동일해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멤버들의 다짐을 읽을 수 있다.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정용화 자작곡이다. 국내 발표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자작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것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씨엔블루는 10일과 11일 정오 ‘블루티저’ 1차와 2차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내일 공개되는 ‘블루티저’ 1차 영상은 씨엔블루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 된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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