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찬기자
▲여의도 프리마 리버텔 조감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주)휘스트산업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94-64 일대에 공급한 오피스텔 '여의도 프리마 리버텔'의 회사보유분 30실을 분양한다. '여의도 프리마 리버텔'은 지하 2~지상12층, 공급면적 49~55㎡㎡ 121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이 중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30실을 최초 분양가인 3.3㎡당 650만원에 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 여의도공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 IFC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배후 수요가 탄탄해 실거주 뿐 아니라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는 데 있다. 샛강이 흐르는 여의2교 다리 하나만 건너면 국회의사당, 한국방송공사(KBS) 등이 위치해 있다. 문의 (02)2672-0866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