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우먼 김신영 측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김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김신영이 데뷔 후 한 번도 쉰 적이 없어 피로가 누적됐을 뿐, 공황장애는 아니다"라며 "건강을 회복한 후 방송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현재 김신영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신영의 방송 중단 이유가 공황장애일 수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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