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엔트바이오, 100억 규모 유증 결정에 급락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오리엔트바이오가 장초반 급락세다.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대비 12.27% 급락한 672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66원(-13.05%)까지 떨어졌다.오리엔트바이오는 4일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예정 신주는 2000만주로 증자전 총 발행주식수(8021만여주)의 약 25%에 달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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