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윤주석과 앤드류최가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8회 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국내 최고 기획사 SM-YG-JYP의 자존심이 걸린 불꽃 튀는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키보드 치는 푸’ 윤주석과 ‘노래하는 작곡가’ 앤드류 최는 실력파 남자 보컬들의 만남으로 주변의 기대를 높였다. 이들은 스티비 원더의 ‘I WISH’를 선곡, 멋진 화음으로 무대를 완성했다.박진영은 윤주석에게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여유롭고 편한 건 좋은데 상대방을 이끌려는 노력이 없다”고 혹평했다. 박진영은 또 “윤주석은 너무 취한 것 같다. 조금만 깨면 좋을 것 같다”고 술에 비유했다. 혹평에도 불구 박진영은 윤주석을 JYP로 캐스팅했다.보아는 “두 분 모두 욕심나는 참가자이지만, 내 도움이 더 필요한 앤드류 최를 캐스팅하겠다”고 앤드류 최를 선택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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