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새마을호 열차 내 지역특산품 홍보 및 우수중소기업과 상생 목적…입점제안서 등 심사 거쳐 확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열차객실 안에 두는 스토리웨이몰 카탈로그의 새 상품입점업체를 모집하고 있다.코레일유통은 7일 매달 펴내는 스토리웨이몰 카탈로그에 실을 새 상품 입점업체는 지역특산품을 알리고 우수중소기업 제품판매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심사를 거쳐 뽑는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온라인쇼핑몰에 납품실적이 있거나 인터넷으로 제품을 꾸준히 팔 수 있는 회사면 된다. 희망업체는 스토리웨이몰 카탈로그 입점제안서와 스토리웨이몰 카탈로그 상품기술서를 만들어 이메일(hwantastic212@korailretail.com)로 보내면 된다.제출서류는 스토리웨이몰홈페이지(www.storywaymall.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유통 신사업개발팀(☏070-7092-7313)에 물어보면 된다. 새 입점업체에겐 코레일유통의 친환경온라인쇼핑몰(‘스토리웨이몰’) 입점은 물론 계절별·테마별 프로모션을 통한 상품홍보지원과 온-오프라인 통합광고도 해준다.스토리웨이몰 카탈로그는 열차손님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홍보, 쇼핑생활정보지로 KTX, 새마을호 객실에 비치돼 열차이용객들에게 제품구매편의를 주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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