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79% 감자 결정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진흥기업은 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5주를 동일 액면가 1주로 병합하는 5대 1 감자(감자비율 79.18%)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전 2251억원이던 자본금은 감자 후 473억원으로 줄어든다. 김혜민 기자 hmee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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