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모바일 게임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섰다. 4일 오후 2시45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3900원(4.00%) 오른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와 위메이드는 각각 2200원(4.64%), 550원(1.22%) 상승한 4만9600원, 4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JCE(5.23%)와 드래곤플라이(2.95%)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모바일 게임의 해외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한 데다 최근 정부의 모바일 게임 규제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급락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