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명 선발
▲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명형섭 대표이사와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원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br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상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명형섭 대상 대표이사와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원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부터 대상의 대표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되는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각 팀별 20명씩 10개 팀 총 200명이 선발됐다. 향후 대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과 함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정영섭 대상 사회공헌팀 팀장은 "그동안 기업과 고객이 연결된 봉사활동에는 주로 대학생들이 참여를 해왔으며 상대적으로 주부들이 참여할 기회는 적었다"며 "대상은 주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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