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 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은 전국 시청률 2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26.4%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우경(왕지혜 분)가 백건욱(양진우 분)과의 속상한 일로 김태평(김동완 분)에게 위로를 받았다.우경은 태평에게서 위로를 받고 묘한 감정을 느꼈지만 이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백건욱을 보고 화해의 포옹을 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오자룡이 간다’는 9.8%, SBS ‘가족의 탄생’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