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2012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찾아 올 것으로 보인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당분간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 전망이다.또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 남북도와 전라 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강수확률 60~80%)이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해안은 밤에 다시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4도, 인천 영하 12도, 수원 영하 13도, 춘천 영하 17도, 강릉 영하 9도, 청주 영하 12도, 대전 영하 13도, 전주 영하 8도, 광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10도, 부산 영하 5도, 제주 1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인천 영하 4도, 수원 영하 4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하 2도, 청주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1도, 대구 영하 1도, 부산 2도, 제주 5도 등으로 전망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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