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갤러리를? 롯데호텔, '2013 Sweet Fortune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최초의 호텔 직영 갤러리인 롯데호텔 갤러리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2013 Sweet Fortune전’을 내년 1월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호갤러리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신년기획초대전에는 극사실주의 서양화가 김은옥과 이흠, 그리고 동양의 먹을 소재로 한 회화가 이동엽이 참여한다. 롯데호텔서울 본관 로비 1층에 위치한 ‘롯데호텔 갤러리’는 한국 최초의 상업화랑인 반도화랑을 계승하며 지난 2011년 3월 2일 개관했다. 현재 회화, 사진, 미디어아트, 조각 등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관람료 없이 연중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상주하는 큐레이터로부터 작품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2-771-100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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