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한동근/출처:MBC '위대한탄생3'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위대한탄생3' 한동근이 김종서의 극찬을 받았다.한동근은 28일 방송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에서 2AM의 '이노래'를 열창했다. 한동근은 그만의 감성과 함께 허스키한 보이스를 넣어 노래를 소화했다.한동근의 노래가 끝나자 김태원은 "경쟁자들이 경청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지 않냐"며 김종서에 물었고 그는 "다른 걸 볼 경황도 없었다. 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고 평했다.또한 한동근의 짝사랑 고백에 김종서는 "그야말로 완벽한 감정이입이었다. 마지막까지 내 감정을 제대로 가다듬을 수 없었다"고 감탄했다.이날 한동근이 포함된 20대 초반 남자 그룹이 생방송 진출권을 놓고 무한 경쟁을 펼치는 멘토 서바이벌이 전파를 탔다. 한편 김태원이 멘토로 있는 20대 초반 남자 그룹에는 한동근을 비롯해, 소울 슈프림(조영석, 유병규, 김도현, 조성완, 두진수), 나경원,안재만, 장원석, 정윤영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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