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28일 현대오일뱅크 싱가폴과 1조111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CVC)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규모는 현대글로비스 최근 매출액의 14.72%이고, 계약기간은 2014년 7월1일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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