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메디톡스가 4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 경신 전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5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날보다 2800원(3.47%) 오른 8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수출 정상화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되면서 주가도 반등에 나서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메디톡스는 4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 110억원, 순이익 53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최근 차세대 메디톡신 호주 임상 2상 시험에 성공했고 내년 기술 수출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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