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나대투증권 IB부문(사장 장승철)은 지난 20~21일 서울 을지로 사무실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인 바자회는 임직원 소장품을 판매해 거둔 수익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승철 사장 등 임직원이 280여점을 내놔 수익금 990만원을 모았다. 장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가슴 훈훈해지는 송년회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가 벌써 3회째"라며 "어려운 이웃과 하나되는 뜻 깊은 시간인 만큼 매년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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