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학습 보조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 론칭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이 전용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초등학생 학습 보조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 서비스 상품을 론칭한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20분에 론칭되는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학교 교사 90% 이상이 사용하는 수업 보조 시스템 '아이스크림'을 운영하는 시공미디어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이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특히, 학교 진도 예ㆍ복습, 시험대비, 숙제해결, 심화학습, 전과, 사전 등 다양한 영역의 학습이 가능해 학교 공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동영상, 강의,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다. 24일 오전 10시 20분 방송 중 무료체험 신청 고객은 2주 무료체험이 가능하며, 체험 후 구매 결정 시 학습기간 1개월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무료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콜센터 상담 이후 걸려오는 해피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매달 12만원 대에 1년간, 9만원 대에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학습기기, 콘텐츠 등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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