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미약품은 내장지방을 줄이는 건강기능식품 '슬리미'를 최근 출시했다.슬리미의 주성분인 멜리사(레몬밤)잎 추출 성분은 한미약품의 자체 실험에서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비만 성인 남녀 80명에게 12주간 투여한 결과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내장지방은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주원인"이라며 "슬리미는 천연 성분으로 부작용 우려 없이 간편하게 내장지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슬리미는 1일 2회 식후 2정씩 섭취한다. <끝>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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