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8명, 기술직 3명 등 국장급 3급 승진 예정자 발표 임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가 3급 승진 예정자를 21일 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20일 오전 김상범 행정1부시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3급 승진 예정자(행정직 8명, 기술직 3명)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서울시는 이날 승진 대상자에 대한 심사를 마쳐 1.5배수를 만들어 박원순 시장에게 보고했다.박 시장은 그동안 업무 능력과 공직사회 사기 진작 등 여러 기준에 따라 최종 후보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박 시장은 특히 업무 능력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판단하지만 조직 전반적인 사기 진작 등을 배려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여성과 일반직 출신 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도 함께 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서울시는 26일 경 3급 이상 1급 간부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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