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형 아이패드 최대 40만원까지 보상 받으세요'

31일까지 아이패드 구형 모델 보상행사 실시..'신형 아이패드 저렴하게 구입 가능'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나 '아이패드 미니' LTE를 개통하면 구형 아이패드를 최대 4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행운의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이패드1, 2세대', '뉴아이패드'를 보유한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반납하는 구형 아이패드는 구매 방식에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제품에 한해 A+와 A등급으로 나뉘어 보상된다. 액세서리와 박스는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 전국의 KT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올레스마트블로그나 올레그린 콜센터 1577-6096(유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9.7형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애플의 최신 A6X 칩, 페이스타임 카메라와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갖췄다.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패드 미니는 3세대 아이패드보다 23% 더 얇고 53% 더 가벼워졌다. 또한 7.9형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페이스타임 HD 카메라와 500만 화소 아이사이트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초고속 무선네트워크 성능과 10시간 지속되는 대용량 배터리가 특징이다.구현모 KT 사외채널본부장 상무는 "새로운 아이패드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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