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2816억원 규모 유상증자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남광토건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816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신주 5632만8271주를 주당 5000원에 발행하게 된다. 신주는 산업·농협·우리·국민·신한·수협·외환은행과 온세텔레콤·유진투자증권·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인수한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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