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美 영구판매금지 기각..3일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3거래일 만에 상승해 마감했다. 18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2000원(0.80%) 상승한 151만5000원을 기록했다. 외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은 애플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26종에 대해 제기한 영구 판매금지를 요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배상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점쳐지며 주가가 상승 마감한 것으로 풀이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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