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이즈, LCD 업황 개선 기대감..신고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코이즈가 LCD 업황 개선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7일 오후 2시17분 현재 코이즈는 전일 대비 350원(3.04%)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코이즈에 대해 LCD 업황 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되고 광학필름 자체 생산으로 중국 시장 공략 가능성이 높아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성희 연구원은 "2013년 LCD 업황이 개선돼고 패널 사이즈 대형화가 이뤄져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코이즈가 수주하는 이면코팅 물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