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證, 임직원 헌혈 등 연말 사랑 나눔 캠페인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아이엠투자증권은 17~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헌혈과 바자회 등 연말 사랑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정회동 사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헌혈행사에 참석, 이날 모은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나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다.또 기부 행사를 통해 수집된 기부금과 의류 등은 동작구 상도동에 소재하는 시온원에 전달된다.황정주 아이엠투자증권 결제업무부 과장은 "올 겨울 날씨가 유난히 추운데다 금융투자업계 상황까지 좋지 않아 여느 해보다 더 춥게만 느껴진다"며 "마음만이라도 서로 나누고, 힘이 되는 한마디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회동 아이엠투자증권 사장이 헌혈 행사에 참석, 헌혈을 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