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가증권 상장기업 한라공조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클라이미트글로벌 유한회사와의 합병을 결의했다. 합병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는 경영자원을 통합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화해 장기적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방식은 한라공조가 클라이미트글로벌 유한회사를 흡수합병하며, 합병비율은 1:0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6월 24일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