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 펀드가 10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310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210억원이 빠져 13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는 68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8959억원이 줄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8234억원이 줄어 326조1796억원을, 순자산총액은 8418억원이 감소해 315조6676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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