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백헌기 이사장, 여수 화학공장 안전점검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지난 9월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학공장 안전보건 점검에 나섰다.공단 백헌기 이사장과 관계자 등은 지난 11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업단지내 화학제품제조 사업장을 방문하고 폴리우레탄 원료 생산공정 등을 점검했다. 현재 여수산업단지는 석유화학업종의 증설과 개설이 진행 중으로 이에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백 이사장은 "얼마 전 화학공장 사고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화학공장의 중대 산업사고는 다수의 사상자는 물론 지역주민에게 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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